([엑's 인터뷰①]에 이어) 마술사 유호진이 정신적 지주이자 롤모델인 마술사 이은결과의 각별한 인연과 그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호진은 "한창 독기를 품고 마술사의 꿈을 키우던 고등학교 3학년 무렵 어린 마술사들을 모아 무대에 올려주는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그때 유명 마술사들이 랜덤으로 MC를 맡았는데 제가 공연하는 날 이은결 선배님이 MC를 봤다.당시 선배님이 연습실에 오라고 해서 가서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맺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은결 선배님처럼 자신이 가진 것들을 아낌없이 주는 선배에 대해서는 모두가 존경 이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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