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세계인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5일간의 여정 끝에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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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세계인의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5일간의 여정 끝에 폐막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9일 '도전과 창조 정신이 어우러진 춤'이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를 54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치루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아울러 전국춤경연대회, 거리댄스 퍼레이드, 국제춤대회,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K-팝 댄스, 스트릿댄스까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세계 춤 트렌드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으며, 2023년 16개국에서 2024년 28개국 28팀이 참가해 대회 개최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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