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선배님 뒤 잇는 안방마님 되겠다"…현재 NO.4, 그러나 미래 NO.1 꿈꾸는 류현준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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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선배님 뒤 잇는 안방마님 되겠다"…현재 NO.4, 그러나 미래 NO.1 꿈꾸는 류현준 [현장 인터뷰]

이승엽 두산 감독은 경기 뒤 "시즌 최종전에서 팀의 미래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승리만큼이나 과정도 값진 하루였다"라며 "그 중에서도 데뷔 첫 안타에 결승타까지 기록한 류현준, 묵직한 속구로 첫 홀드를 기록한 박지호가 눈에 띄었다"라고 유망주들 활약상을 칭찬하며 류현준의 이름을 언급했다.

수훈선수로 꼽힌 류현준은 경기 뒤 생애 첫 결승타와 안타, 타점 소감을 밝혔다.

퓨처스리그에서는 59경기 타율 0.279(111타수 31안타)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5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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