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그라스호퍼)이 스위스 리그 진출 후 첫 도움을 기록했다.
그라스호퍼는 29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 위치한 스타드 드 스위스에서 열린 BSC 영보이스와의 2024-25시즌 스위스 슈퍼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서 전반 4분 이영준의 어시스트에 이은 조토 모란디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이영준은 이날 스위스 리그 진출 후 1호 도움을 기록했고,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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