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여친 폭행한 20대 남성… 강간·스토킹 혐의 재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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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여친 폭행한 20대 남성… 강간·스토킹 혐의 재판 중

다른 여성과 연락한 것에 불만을 표하는 여자친구를 휴대전화로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5단독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8월16일 오전 3시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 주거지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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