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익산을)이 행정안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광역 및 기초지자체 합산으로 세종과 대전의 평균 이자율은 각각 0.89%와 1.42%다.
전국적으로는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 평균 이자율이 2.32%인 점을 고려하면 이 역시 낮은 수준이다.
이날 한 의원이 밝힌 지자체 금고별 이자율은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지자체별 현금 및 현금성자산과 단기금융상품, 공공예금이자수입 내역을 토대로 추정한 금고은행 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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