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4일차까지 PBA 팀리그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가운에 NH농협카드가 1패 후 3연승을 기록하며 선두 SK렌터카 추격에 나섰다.
첫 세트 남자복식에서 웰컴저축은행의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와 김영원이 NH농협카드의 조재호-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를 9이닝 만에 11:8로 제압한 데 이어 2세트에서는 김예은-최혜미(웰컴저축은행)가 김민아-정수빈(NH농협카드)을 9:6(8이닝)으로 따돌리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NH농협카드는 5세트에서 ‘리더’ 조재호가 서현민을 11:6(8이닝)으로 제압하며 3-2로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6세트에 김민아가 김예은을 9:2(5이닝)로 물리치면서 경기를 세트스코어 4-2 승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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