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안타 꼭 치고 싶어"…'200안타' 달성 레이예스, 신기록 욕심 안 숨겼다 [부산 현장]
레이예스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의 팀 간 16차전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레이예스는 원 볼에서 윤영철의 2구째 134km짜리 직구를 받아쳤다.
레이예스는 200안타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서건창의 201안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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