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이 가장 최근 발표한 '끄라톤 예상 경로'... 이날 한반도에 영향 미친다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북상하면서 개천절 전후로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29일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끄라톤은 다음달 초까지 강한 태풍으로 발달하며 타이완 부근 해상까지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1일에는 다음달 1일 오전 3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쪽 약 510km 부근 해상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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