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 80년대 장항선 열차 안 풍경을 재연한 '충남으로 떠나는 레트로 낭만열차(이하 충만열차)' 1회차 좌석이 판매 일주일 만에 전석(全席)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19일 서울역을 출발해 예산역‧홍성역‧대천역‧서천역 등 장항선 4개 역을 운행하는 충만열차 1회차 좌석 320석이 판매 1주일 만에 매진됐다.
'충만열차'는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자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열차'와 연계되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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