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톱으로 선발 출전해 득점까지 터뜨린 이강인이 공격수의 재능마저 뽐내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엔리케 감독이 28일(한국시간) 열린 스타드 렌과의 2024-2025시즌 리그1 6라운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또 "2023년 7월 PSG에 도착한 엔리케는 이강인의 자질에 기뻐했고, 이강인은 단 1년 만에 다재다능한 선수로 변신했다"라며 "그는 PSG가 3-1로 승리한 렌과의 경기에서 PSG를 위해 가짜 9번으로 나와 두 번째 골을 넣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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