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 볼넷으로 누상에 나선 김재환.
'30홈런-100타점'에 근접한 시즌을 보냈지만, 김재환은 만족하지 않았다.
경기 뒤 김재환은 "오늘(28일)로 정규시즌 144경기가 끝이 났다.돌이켜보면 여러모로 아쉬운 시즌이었다.내 기록이 만족스럽지는 않다.그래도 이전보다 자신감이 많이 회복됐다는 점은 분명한 수확이다.포스트시즌, 또 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이 자신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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