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재해 피해자, 올 상반기만 1만5천명…6조원 경제손실"
올해 상반기 건설 현장에서 노동자 1만5천여명이 재해를 입었고, 재해 사고에 따른 경제 손실액은 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건설 현장 재해자(3만2천353명)의 49.3％에 달하는 숫자다.
건설 재해에 따른 산재보상 등이 늘면서 경제 손실 규모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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