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 강다리 버스정류소 인근의 숨골이 동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작년에는 숨골 내부가 흙과 암반으로 채워져 있었고 숨골 아래 부분에 지표수 유입구인 작은 구멍이 2~3개 보였으나, 이번에는 토양이 유실돼 깨진 암석들이 여러 개 드러나 있었고 암석들 아래로 구멍이 뚫여 있으나 깊이 가늠이 불가능했다.
이에 지질전문가들은 이 숨골 아래에 동굴이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