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4'가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인천유나이티드 축구센터 등에서 열린다.
실제 27일 인천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열린 대회 미디어데이에선 외국 팀들이 이번 대회 참가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축구 외적으로도 풍부한 추억과 경험을 쌓고 돌아가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한국 축구의 장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유명 감독과 지도자들을 거론하는 등 한국 축구를 접할 기회도 반겼다.
"2005년에 선수로 와 봤기 때문에 한국 축구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아주르자 총괄 담당은 "이천수가 뛰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한국 선수 특징, 기술이 뛰어나고 측면에서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그 때만 해도 한국 축구가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젠 한국 선수들의 그런 스타일이 많이 인지되는 것 같다.이번 대회에서 그런 한국 축구를 알아가고 경험할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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