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10개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의 요금 수준은 각국 통화의 환율과 임금 수준을 감안할 때 모든 비교 구간에서 해외 평균을 밑돌았다.
김 교수는 가계 통신비 부담 이유가 높은 '단말기' 가격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해외 주요국에서는 자급제 단말기 유통 비중이 높고 통신사를 통한 단말기 구입은 평균 3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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