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 증세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8세 소아당뇨 환자가 2시간 동안 ‘응급실 뺑뺑이’를 도는 일이 벌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가 소아당뇨를 앓는 A씨 아들 B군이 고혈당 상태로 인해 인슐린 투여가 시급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지역 병원에서 즉각적인 치료가 어려워 환자 이송에 난항을 겪었다.
소아당뇨 환자의 경우 꾸준한 혈당 관리와 인슐린 투여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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