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감금·성폭행 '영통'으로 실시간 중계한 10대 징역 수준? 치가 떨리는 뻔뻔함에 모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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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감금·성폭행 '영통'으로 실시간 중계한 10대 징역 수준? 치가 떨리는 뻔뻔함에 모두 분노

또래 여학생을 모텔에 감금해 성폭행하며 이를 영상통화로 중계한 10대 무리 중 한 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가해자, 경계성지능장애로 선처 요구? 2024년 9월 27일 대전지검은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 심리로 열린 고등학생 A 군(17)에 대한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치상) 사건 1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장기 12년, 단기 7년을 구형 했습니다.

가해자는 울먹이기 바빠 변호인 측은 이어 “사건 당일에도 피해자를 폭행할 생각은 없었으나 B 양이 폭행하기 시작하면서 범행에 이르게 됐다” 며 “17세 미성년자로 사회에 나가 무엇을 할지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등 갱생가능성이 큰 점, 경계성지능장애를 앓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 고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살구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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