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설 세리머니' 아르헨 GK에 징계…메시는 대표팀 복귀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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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 세리머니' 아르헨 GK에 징계…메시는 대표팀 복귀 앞둬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하며 또 한 번 외설스러운 세리머니를 펼친 아르헨티나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를 국제축구연맹(FIFA)이 징계 조치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골키퍼 마르티네스가 FIFA로부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마르티네스가 지난 5일 칠레와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긴 후 펼쳐진 아르헨티나의 코파 아메리카 2024 우승 축하 행사에서 트로피를 들고 외설스러운 세리머니를 공개적으로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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