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과 재계약할지 아니면 2026년에 결별할지 고민 중이며, 이는 그와 재계약에 망설이는 증거라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을 넣었고, 토트넘은 손흥민과 2026년(그가 34세가 되는 해) 이후로도 계약을 연장해야 할지, 아니면 이별하는 게 더 합리적인지 결정해야 한다"며 "제이콥스는 '난 이게 단순히 토트넘이 손흥민 계약을 2026년 이후로 연장하려는 필사적인 의도에 대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알렸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4일과 25일 구단 팬 포럼 및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홈 경기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토트넘과 계약 관련 아무런 논의가 없음을 두 차례 알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