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언더파 63타를 몰아친 재스민 수완나뿌라(태국)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유해란은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9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1라운드 성적을 남겼고, 지은희는 공동 14위(4언더파 67타)에 올랐다.
신인상 포인트 2위(625점)로 사이고를 추격하는 임진희는 강민지, 김아림, 렉시 톰프슨(미국) 등과 공동 27위(3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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