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그 출신' 롯데 유망주, 명장 머릿속에 들어갔다…"조금이지만 입력됐다" [부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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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그 출신' 롯데 유망주, 명장 머릿속에 들어갔다…"조금이지만 입력됐다" [부산 현장]

롯데는 지난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16차전에서 3-4로 석패했다.

지난해 육성선수로 입단한 외야수 이인한이 대타로 투입, 프로 무대 첫 안타와 타점을 생산하면서 평생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다.

이인한은 지난 3월 롯데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고 다시 KBO리그에 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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