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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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당 1만원 '금배추', 주산지 해남 수해에 값 더 뛰나

가뜩이나 치솟은 배춧값이 지난 주말 폭우에 대표 주산지 전남 해남에서 발생한 수해로 더 뛰지 않을지 우려된다.

고랭지 배추뿐만 아니라 가을배추(김장배추) 수급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해남 문내면에서 배추를 기르는 정광석(65) 씨는 "이번 폭우로 전체 배추 중 4분의 1이 빗물에 휩쓸렸다"며 "뿌리를 내리고 성장이 활발한 9월이 다 지나버려서 지금 다시 가을배추를 심기는 불가능하다.전반적으로 김장 배추 수급량이 많이 줄어들어 가격이 꽤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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