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김준한 "20년 전 장나라와 공연, 전생의 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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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김준한 "20년 전 장나라와 공연, 전생의 일 같아"

배우 김준한은 드러머로 활동하던 2004년 함께 무대에서 공연했던 장나라와 SBS 드라마 '굿파트너'로 재회해 호흡을 맞춘 것이 믿기지 않는 듯 이렇게 말했다.

이런 그의 과거는 최근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동료 변호사로 장나라와 연기 호흡을 맞추면서 재조명됐다.

김준한은 대정 대표변호사의 아들이자 차은경의 가까운 후배 변호사 정우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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