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김준한 "'저 사람 왜 나와?'라고 할까봐 걱정했죠"[인터뷰]①
“‘굿파트너’ 시청자들이 ‘저 사람은 왜 나오는 거지?’, ‘저 캐릭터는 왜 필요한거지?’라고 할까봐 걱정했는데 시청자분들이 응원해주셔서 힐링이 됐어요.” 배우 김준한이 ‘굿파트너’에 출연한 것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준한은 대정 로펌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이자 은경의 오랜 후배이자 동료 변호사 정우진 역을 맡아 출연했다.
‘굿파트너’가 끝난 이후 정우진과 차은경이 어떻게 됐을 것 같냐고 묻자 “모든 건 열려있다.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기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사람 일은 모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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