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회에서는 보험금 때문에 남편을 살해하고, 아이까지 학대한 여자 배자영(임세주 분)을 처단하려는 강빛나(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자영의 시어머니는 살인자에게 절대로 자신의 손자 지호를 맡길 수 없다면서 분노하기도 했다.
시어머니의 말대로 배자영은 일부러 남편을 죽인 것이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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