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주미대사, 트럼프측 라마스와미 만나 한미관계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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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주미대사, 트럼프측 라마스와미 만나 한미관계 강화 논의

주미대사관은 조 대사가 2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 있는 대사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비벡 라마스와미를 만나 한미 간 안보·경제 관계, 핵심신흥기술과 우주안보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라마스와미는 최근 발간한 자신의 책을 조 대사에게 선물했으며, 앞으로도 한미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대화와 교류를 이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사업가 출신인 라마스와미는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두고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으나 지난 1월 아이오와주 코커스 직후 사퇴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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