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미국 산타클라라에서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개최된 ‘K-실리콘밸리 2024(이하 K-)’에서 미국 물류시장의 DX 방향성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연내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뉴저지 등 미국의 서부와 동부를 잇는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으로 COLO는 미국 전역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아시아 지역과 양방향 물류망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물류센터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COLO와 로봇 등 스마트 물류기술의 결합을 추진해 시대가 요구하는 형태의 물류 DX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3년 내 글로벌 물류센터를 15개소 확장하는 등 국내·외 총 100개소 이상으로 글로벌 물류센터를 확보해 양방향 물류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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