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1억2천만원…프로야구 NC 신인 입단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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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1억2천만원…프로야구 NC 신인 입단 계약 완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뽑은 9명의 신인 선수 및 2명의 육성 선수와 입단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발표했다.

NC가 가장 먼저 선발한 2라운드 투수 김태훈(소래고)은 계약금 1억2천만원을 받았고, 4라운드 투수 홍재문(동의과학대)은 8천만원에 사인했다.

민동근 NC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2024 신인 선수들이 1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2025 신인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내년 KBO리그에서 팀이 도움이 될 선수로 성장하는 데 옆에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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