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 사업체 9.9만개 증가…도소매 웃고 제조업 울고
활발한 온라인쇼핑으로 도소매업과 운수업 등에서 늘었으며, 제조업은 신기술 대체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23년 전국사업체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체 사업체 수는 623만8천580개로 전년보다 9만8천681개(1.6%) 늘었다.
전년보다 60대 이상(6만4천개), 40대(1만4천개), 50대(1만3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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