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오늘 '7광구' 회의, 협정 향후 처리 다루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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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오늘 '7광구' 회의, 협정 향후 처리 다루는 것 아냐"

한국과 일본이 대륙붕 '7광구' 공동 개발 협정에 따른 회의를 27일 39년 만에 여는 가운데 일본 정부 대변인이 이번 회의는 재협상 등 협정의 향후 처리를 논의하는 자리는 아니라고 밝혔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협정 재협상이 논의될지 질문받자 "이번 회의는 협정의 실시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하는 것이지 협정의 향후 처리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일은 7광구 공동 개발을 위해 1974년 협정을 체결했지만 일본의 소극적 태도로 그동안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다가 협정의 효력 만료를 앞두고 다시 마주 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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