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십 8번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LCK 대표팀이 26일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2024 LCK 서머 우승을 통해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은 "LCK 서머 우승을 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디플러스 기아의 이재민 감독은 "각 지역의 최강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월드 챔피언십에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것 자체가 설레는 일이다.좋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고 2023년 한국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에서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던 T1의 김정균 감독은 "LCK에서 성적이 그리 좋지 못했지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 남아서 웃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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