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이 정몽규 축구협회장에게 직격탄 날리며 한 말… 수위가 세다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수위 높은 지적을 날리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박 해설위원은 현대가가 30년 동안 축구계를 이끌어왔다는 점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며 "현대가 아니면 축구가 멈추느냐.정 회장이 아니면 한국 축구가 퇴보하느냐"라고 물었다.

박 해설위원은 "우리 사회는 결과만큼 과정의 공정성을 중시하는데, 이번에는 절차가 투명하지 않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홍 감독뿐만 아니라 다른 후보들도 공정하게 경쟁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