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의장국으로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첫 수석대표회의를 주재하고 핵심광물 공급망의 안정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전날 주재한 회의에서 첨단산업 발전과 청정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게 MSP의 최우선 과제라며, 의장으로서 MSP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스코가 참여한 탄자니아 마헨게 흑연 사업이 호주 블랙록마이닝사 및 탄자니아 정부와 협력 아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흑연 가치사슬 전 주기에 걸쳐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