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일 때 우승해야죠." 삼성 라이온즈의 미래이자 희망, '굴비즈'가 올 시즌 우승을 다짐했다.
원조 굴비즈는 김지찬(23)과 김현준(22) 이재현(21) 트리오였지만, 올해엔 김영웅(21)까지 가세해 라인업이 풍성해졌다.
김현준은 "(김)지찬이 형이 평소에 잘 챙겨주신다.여기저기 많이 데려다주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 주셨다.2022년 신인 후배들(이재현, 김영웅 등)이 왔을 때도 마찬가지였다.나도 또래 야수들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게임 같은 취미도 비슷해서 금세 친해졌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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