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G 65이닝' 김택연+'77G 65.1이닝' 이병헌, 정말 팔 빠져라 던졌다…시즌 내내 불펜진 과부하, 되풀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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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G 65이닝' 김택연+'77G 65.1이닝' 이병헌, 정말 팔 빠져라 던졌다…시즌 내내 불펜진 과부하, 되풀이 안 된다

특히 시즌 내내 팀 필승조 자리를 지켰던 김택연과 이병헌의 공로를 빼놓을 수 없다.

두산 선발 투수는 곽빈이었다.

고졸 1년 차 시즌임에도 김택연은 시즌 60이닝을 끝내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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