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최하는 메이저 세계기전 LG배에서 신진서(24)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한상조(24)가 이번에는 중국 바둑의 간판스타 커제(27)와 정면대결을 펼친다.
한상조는 세계대회 8회 우승을 자랑하는 커제와 첫 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이번 8강전에 한상조를 비롯해 랭킹 2위 박정환 9단과 3위 신민준 9단, 4위 변상일 9단, 10위 원성진 9단, 14위 이지현 9단까지 6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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