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여고생을 살해한 30대가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쯤 A 씨가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를 범행 장소에서 1㎞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흉기 등을 감식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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