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남궁민, 시한부 배우 지망생 전여빈…멜로물 '우리 영화' 인생작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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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남궁민, 시한부 배우 지망생 전여빈…멜로물 '우리 영화' 인생작 조짐

배우 남궁민과 전여빈이 미룰 수 없는 사랑을 시작한다.

오는 2025년에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리 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제작 비욘드제이, SLL)는 소퍼모어 징크스(처음 시작에 뛰어난 모습을 보였던 사람이 그 이후 급속히 기량이 쇠락하는 증세를 의미함)를 겪고 있는 영화감독과 자유로운 영혼의 시한부 배우 지망생이 함께 영화를 찍으며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하는 멜로 드라마다.

이처럼 '우리 영화'는 각자의 병을 안고 사는 이제하(남궁민 역)와 이다음(전여빈 분)이 시한부를 소재로 한 멜로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뭉클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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