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벤탄쿠르가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그를 용서했다고 밝혔다.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이 대표팀 소속으로 한 방송에 출연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벤탄쿠르가 나에게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며 사과했다.그의 진심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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