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이 한국 정부의 국방비 지출과 관련해 국내총생산(GDP)의 3% 이상으로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좌관(사진=미국기업연구소) 그는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미국기업연구소(AEI)가 ‘미국의 안보에 대한 중국의 포괄적 위협’이란 주제로 주최한 대담에서 동맹국들의 방위비 분담을 언급하면서 한국을 예로 들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바이든 대통령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에 대한 바이든 행정부의 공로를 인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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