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경기 도중 허벅지를 움켜잡고 쓰러져 교체됐다.
손흥민은 "이제껏 많은 선수가 나처럼 옳은 말을 했다"며 "축구 팬들은 많은 경기보단 좋은 경기력을 보고 싶어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2022년 9월15일부터 지난해 9월15일까지 클럽에서 47경기, 대표팀에서 11경기로 총 58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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