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부부에게 돈을 받고 출산한 대리모와 브로커 등 4명이 적발됐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 혐의로 대리모 30대 여성 A씨와 대리출산을 의뢰한 50대 남성 B씨 부부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불임을 겪던 B씨 부부는 온라인 난임 카페를 통해 대리출산 브로커 C씨를 통해 A씨에게 출산을 의뢰하고 계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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