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50번째 홈런볼을 두고 소송이 진행돼 홈런볼 경매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
한 야구팬이 50번째 홈런볼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경매 중단을 요청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ESPN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경매가 진행되더라도 홈런볼은 다음달 10일 심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판매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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