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선발 출전한 주장이자 핵심 전력인 손흥민이 부상으로 그라운드 위에 쓰러지면서 71분 만에 교체 아웃됐다는 점 때문에 토트넘은 새로운 걱정거리를 안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흐FK와의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브레넌 존슨, 파페 사르, 도미니크 솔란케의 연속골에 힘입어 3-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7분 만에 드라구신이 퇴장당한 위기를 딛고 존슨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리드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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