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 인공지능 전문 기업 셀바스AI가 대전소방본부와 ‘음성인식 기반 지능형 119 신고접수 플랫폼’ 사업에 이어 재난안전통신망(PS-LTE) 복합단말기에 ‘셀비 온디바이스 음성인식’ 탑재 검증을 완료했다.
셀바스AI의 온디바이스 음성인식을 대전소방본부에서 사용 중인 재난안전망 복합단말기에 적용함으로써 ▲재난현장에서 이뤄지는 모든 무전 대화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과 상황 히스토리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음성인식 도입으로 재난 현장에서 빠른 초동대처와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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