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개설 시에는 진료과목을 신고해야 하는데 올해 신규 개설된 129곳이 신고한 진료과목은 418개로 1곳당 3.2개 꼴이었다.
일반의가 신규 개설한 의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몰려 있었다.
전 의원은 "일반의 개원 역시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필수분야 진료과목과 수도권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의사가 공공·필수·지역의료 영역에서 진료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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