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소설가 실비 제르맹(70)이 제13회 박경리문학상을 받는다.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세희)은 2024년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프랑스 작가 실비 제르맹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박경리문학상 추천위원회는 전 세계 소설가 116명을 대상으로 4차에 걸친 예심을 통해 후보자 27인을 추렸고, 심사위원회에서는 약 1년에 걸쳐 후보작가와 작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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