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것도 모자라서 돈으로 따지면 3억을 대출을 받아서 그러면서 해외로 혼자서 미국, 라스베이거스 굉장히 많이 돌아다녔다.외국에 나가면 뭔가 된거같지않냐"고 말했다.
이덕재는 "한인 회장님 알선으로 베이징을 넘어가게 됐다.중국 시장 잠재성이 떠올랐을 시절이다.제 전처랑 아이랑 3년 정도 생활했는데 반백수 생활을 했었다.치솟는 물가로 돌아왔는데 (돌아오니까) 방송 복귀도 못하고 빚만 많고 그러다가 견디지 못해서 파산 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덕재는 "7년정도 되게 힘들었다.힘들었다가 우연한 기회로 자동차 영업일을 하게 됐다.영업일을 하는데 곧잘 했다.돈을 많이 벌었다.중간중간 행사 같은 것도 했다.그래서 아내가 파산 됐으니까 사이가 별로 안 좋아져서 마음을 돌리려고 2700만 원 되는 돈, 저한테 큰 돈이었다.그 돈을 마음을 돌리려고 다 줬다.근데도 이미 한번 돌아선 마음을 돌이킬 수는 없더라.그래서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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