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19년 9월 대전 서구 괴정동에 있는 빌라에서 아이를 출산했으나, 아기는 출생 후 며칠 만에 사망했다.
A씨는 사망한 아이를 신고하지 않고 여행용 가방에 시신을 넣어 방치했다.
지난해 10월 3일 괴정동 빌라의 주인이 경매 처분을 위해 집안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A씨 집기류를 치우다 방치된 여행용 가방에서 백골화된 영아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